철학의 즐거움 > 종교ㆍ철학

머리말 : 우리 시대의 풍요한 정신

제1부 哲學의 즐거움
哲學의 즐거움
1. 哲學하는 길
2. 哲學의 첫걸음
3. 近代史의 출발
4. 理性과 革命
5. 獨立과 共和

제2부 韓國과 韓國人
四千歲의 隱者
韓國 니힐리즘의 底流
星條旗의 그늘에서
僞惡說 小序
現代에 있어서의 思考의 責任
自虐的 '葉錢'思想의 解剖
韓國人과 劣等意識
綜合의 精神과 分析의 論理
韓國的 思考의 病理
韓國의 生活文化
知識人 雜記
漢字, 그 莊嚴한 落照

제3부 人生과 歷史
死 - 擬哲學的 斷片
歷史와 神話
政治家와 虛勢
神은 죽었다
盲目的 母性愛에 대한 現代的 批判
孤獨者에의 讚美
나폴레옹의 人生觀
板門店에도 새해의 太陽이
淸風明月과 通行禁止
風潮와 모랄
傳記類 蒐集의 재미
風俗의 論理
古書 이삭줍기

제4부 사랑과 幸福
秀才보다는 먼저 人間으로
誠實만이 사랑의 最善의 技巧
魅力은 神秘의 베일
愛情 없는 結婚은 悲劇이다
옛 烈女는 어디로 가나
主婦有感
가난을 이겨 높은 人生으로
美貌의 哲學
마음의 체조
自己를 探究하는 聰明한 少女
不合格 肉體의 思想
思想의 流行
自主的 市民의 人格
純潔 그것은 아름다운 戰慄
마음이 고와야 말을 잘한다
獨身者의 午後 三時
몸과 마음의 調和
德과 美貌
어머니와 딸
어제와 오늘
德의 鄕愁
健康의 黃金律
혼자서 탄 地下鐵

제5부 바둑과 붓글씨
바둑 禮讚
바둑과 現代人의 心理
庶民이 즐길 수 있는 바둑
準一級
盤面30年 有感
4千番 回轉을 치르고
바둑 閑話
바둑 夜話
붓글씨
스포츠 私見
山을 우러러보는 마음

제6부 살아가는 이야기
最大級 形容詞
齒痛과 渴症
예술가와 致富
제밀 王의 寓話
自動式 도어
書齊餘錄
噴水臺
南漢山城
액세서리 散考
으능나무와의 對話
봄 앞에서
나의 中學生 시절
操行 乙
송편
汽車를 타고 故鄕엘
감나무頌
俗離山

부록 - 年譜·弔詩·弔辭·추모의 글 외
年譜 : 靑丘子 閔丙山 略年譜
弔詩
인사동1 / 申庚林
인사동2 / 申庚林
弔辭 : 閔丙山 선생 영전에 / 閔暎
추모의 글
한국의 디오게네스 / 具仲書
기러기 훨훨 / 方榮雄
큰 文章, 위대한 익살꾼 / 康弘圭
求道者的인 삶 / 具仲琯
프로필
過客과 主人 / 朴以燁
30대에 늙어버린 閔丙山 / 康弘圭 

철학서 특유의 이론적 추상이나 비현실성을 지양,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문제들을 철학적 사고로 이끈 교양철학서 

■ 저자소개

민병산

1928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사학을 전공하였으나, 일찍이 철학에 몰두하여 철학자에 불렸다. 30대 초반부터 글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철학 · 역사 · 사회 · 문화에 대한 많은 논설을 내놓았다. 그 밖에 인생 · 교양 · 여성 · 취미 · 유행 · 세시 풍속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 칼럼과 수상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여, 높은 식견과 해학과 풍자가 있는 유려한 문장의 문필가로 명성을 떨쳤다.

1988년 환갑날 새벽에 작고, 1990년 유고집 『철학의 즐거움』이 발간되어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지인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