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세계의 식물원'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09-04-20 14:14     조회 : 1919    

세계 유명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고 쓴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식물원」이 출간되었다. 세계의 유명 식물원을 종합 안내하는 식물원 가이드북으로는 이 책이 처음이다. 10년에 걸쳐 세계 식물원 200여 곳을 직접 답사하고, 식물원의 역사성과 규모, 구성과 특성, 경관과 운영프로그램 등에 중점을 두어 61곳을 선정,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신구대학 이숭겸 총장의 식물원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기획 의도

식물원은 정신적 안정과 풍요를 재생산해내는 사회적 공공재라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에도 훌륭한 식물원들이 점차 조성되고 있다. 또한 식물은 보존해야 할 중요한 유전자원의 하나라는 점에서 보존과 육성, 수집과 연구, 환경과 교육 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책은 세계의 유명 식물원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함으로써 화두가 되고 있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녹색산업의 다각화, 식물원 운영의 가치 확산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 출간되었다.

□ 주요 내용

이 책은 지역별로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지역으로 1차 분류하고 한국, 중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3개국의 대표적인 식물원 61곳을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책장마다 꽃향기와 빛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영국의 큐왕립식물원, 스페인의 마드리드왕립식물원, 캐나다의 벌링톤왕립식물원, 호주의 시드니왕립식물원 등 각 나라들이 자랑하는 왕립식물원과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스위스의 람베르씨아고산식물원, 프랑스의 로따레고산식물원 등 식물원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존재하는 세계 최고의 식물원을 포함하고 있다.

□ 책의 특징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상 특징을 갖는다.
첫째, 국내 최초로 간행되는 세계 식물원 종합 가이드 북이다.
그간 식물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확산과 함께 국내 식물원을 안내하는 도서는 간행되었지만, 세계의 식물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도서는 없었다. 거리와 시간, 자료 수집의 한계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식물원 6곳을 포함, 세계 유명 식물원 61곳을 소개함으로써 선진 식물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둘째, 수록한 모든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고 기술하여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
10년에 걸쳐 13개국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고 내용을 기술하였다. 여행사의 관광코스는 물론, 현지 가이드조차도 생소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사진 촬영하였다.
셋째, 원예 전문가 그룹이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집필자 이숭겸 총장을 비롯하여 신구대학 식물응용과 교수들이 예리한 시각과 전문가적 관점에서 식물원을 답사하고 내용을 집필하였다.
넷째, 풍부한 사진자료를 수록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식물원 전경, 주요 시설, 희귀 식물, 관람 포인트 등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 자료를 수록함으로써 공간 이해에 도움을 주게 하였다.
다섯째, 세계 식물원별 운영프로그램을 체계화하였다. 식물관리의 특징이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관람의 흥미 극대화와 식물원 운영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여섯째, 식물원 여행정보를 자세히 안내하였다. 위치, 홈페이지, 개원시간, 이벤트 등 기본 사항을 수록하여 직접 방문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필자 소개

대표 집필자 이숭겸 총장은 괴짜 총장으로 통한다. 그는 대학 경영자 이전에 단기간에 신구대학식물원을 수도권 명소로 가꾸어 낸 식물원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세계의 식물원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산다. 바쁜 출장길에 시간을 쪼개어 반드시 들리는 곳도 식물원이다. 현지 가이드조차도 생소한 식물원을 재촉한다.
그의 신발에는 흙이 묻어 있을 때가 많다. 신구대학식물원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도 식물원이다. 캠퍼스엔 철따라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고, 교정의 수목도 재래 수종으로 바꾸었다. 그에게 있어 대학과 식물원은 둘이 맞닿아 있는 소중한 존재의 양대 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