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조선시대 서화수장 연구
이미지

ㆍ분 야

: 역사/민속

ㆍ저자

: 황정연

ㆍ발행일

: 2012. 9. 20.

ㆍ크기

: 신국판

ㆍ정가

: 50,000

ㆍ쪽수

: 944

ㆍISBN

: 978-89-7668-186-7

차례
머리말  4

서론
  1. 연구 목적과 선행 연구  23
  2. 연구 내용과 방법  31

제1장  조선시대 서화수장의 배경  39
  1. 조선시대 궁중(宮中) 서화수장의 배경  41
    1) 고려시대 궁중 서화수장의 전통  42
    2) 조선시대 궁중 서화수장처의 건립  53
  2. 조선시대 종친(宗親) 서화수장의 배경  79
    1) 종친의 정치경제적 기반  79
    2) 종친의 문화적 기반  90
  3. 조선시대 사족(士族)․중인(中人) 서화수장의 배경  102
    1) 수장가(收藏家)의 사회경제적 기반  103
    2) 서적(書籍)․서화(書畵)의 유통과 서화수장  121

제2장  조선초기 서화수장  145
  1. 궁중의 서화수장  147
  2. 종친의 서화수장  172
  3. 사족의 서화수장  200
  4. 조선초기 서화수장의 경향  214

제3장  조선중기 서화수장  221
  1. 궁중의 서화수장  223
    1) 선조~효종년간  223
    2) 현종~숙종년간  236
  2. 종친의 서화수장  257
    1) 의창군 이광  260
    2) 인흥군 이영  277
    3) 해원군 이건  299
    4) 낭선군 이우  313
  3. 사족의 서화수장  363
  4. 조선중기 서화수장의 경향  392

제4장  조선후기 서화수장  401
  1. 궁중의 서화수장  403
    1) 경종~영조년간  404
    2) 정조년간  422
  2. 종친의 서화수장  437
  3. 사족의 서화수장  451
    1) 경화사족  452
    2) 기호․영남지역 사족  566
  4. 중인의 서화수장  603
  5. 조선후기 서화수장의 경향  640

제5장  조선말기 서화수장  647
  1. 궁중의 서화수장  649
    1) 순조~철종년간  650
    2) 고종~순종년간  671
    3) 궁중 서화수장품의 소실과 산일  692
  2. 사족의 서화수장  714
    1) 경화사족  715
    2) 기호․영남지역 사족  774
  3. 중인의 서화수장  814
  4. 조선말기 서화수장의 경향  844

결론  849

참고문헌  875
부록  901
  부표 1 : 19세기 전반 창덕궁 승화루 소장 書畵著錄 및 書畵 目錄  902
  부표 2 : 19세기 후반 경복궁 집경당 소장 書畵著錄 및 書畵 目錄  911
찾아보기  915
설명
■ 책의 특징 및 의의
서화수장가(書畵收藏家)는 서화가들처럼 창작에 있어 전문적으로 관여한 부류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서화의 향유자로서 예술계를 이끈 또 다른 부류였다. 이들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최신 자료를 조선에 소개하거나 자신들이 소장했던 작품을 감식가, 서화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당대 서화계에 공헌한 인물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서화수장은 이것을 가능케 한 사회적․경제적 기반, 예술작품 자체의 주제 및 양식 변화, 그리고 서화수요자의 입장이라는 세 가지 측면을 연결한 매개이자 조선시대 서화사 발달을 해명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조선시대 서화수장이라는 행위가 금전적인 부를 과시한 행위가 아닌 당대 예술양식이 형성되는데 밑바탕이 되었을 뿐 아니라 시대의 예술사상과 문화를 포괄한 광범위한 활동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내용 요약
이 책은 조선시대 수장가의 활동과 그들이 수집했던 작품, 감상활동에 관한 연구이다. 일반적으로 ‘컬렉터(collector)’라고 불리는 이들의 활동은 서양에서는 이미 그리스․로마 시대, 중국에서는 기원전 시기인 한나라,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서부터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곧 미술이 감상의 대상으로 인식된 후부터 수장가들의 활동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전통시대 서화수장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서화를 애호한 사적인 취향의 반영이자 예술품에 대한 식견을 지닐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작품을 빌려보거나 구입할 수 있는 인적․물질적인 기반을 반영한 사회적인 행위이기도 했다. 조선 17세기 이후 표면화되기 시작한 수장가들의 활동은 예술품 수요의 주된 계층과 그들의 미적취향, 서화수집을 통해 표방한 이면의 목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매개이다.
책의 구성은 머리말과 결론을 제외하고 크게 총 4장으로 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조선시대 서화수장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배경을 사회․경제사적인 관점에서 서술하였고, 제2-5장까지는 조선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는 수장의 역사를 통괄하고 주요 인물들을 궁중, 종친, 사족의 서화수장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각 시기별 서화수장의 경향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이를 통해 왕실, 사대부층, 중인층에 따른 신분별 서화수장의 경향과 특징, 당대 서화 양식 변천과의 관련성 등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최근 서화수장사 분야에서도 새로운 자료의 발굴과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 책에 모든 것을 언급할 수 없는 관계로 초기 내용을 살리면서 오류를 수정하는 방향으로 보완하였다.

■ 저자소개
[약력]
  강원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미술사학전공 석․박사과정 졸업.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재직
[주요 논저]
 『조선왕실의 미술문화』(공저),
 『조선 전문가의 일생』(공저)
 『조선 궁궐의 그림』(공저),
 「고종연간 궁중 서화수장의 전개와 변모양상」등이 있음